![]() |
↑ 서세옥 화백 |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서 화백이 전통 한국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표작 '사람들' 등 수묵추상 작업을 통해 한국 화단을 이끌고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해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40여 년간 서울대 미대에서 후학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오전 대한민국예술원에서 정부를 대표해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세계적인 설치미술가인 서도호 작가가 그의 아들이다.
[전지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