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골든타임 씨그날' |
배우 박준규와 가수 채연, 노지훈이 MBN 신규 건강 프로그램 ‘골든타임 씨그날’에 합류합니다.
오늘(17일)밤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골든타임 씨그날’은 병의 해결법을 알려주던 기존 건강 방송의 틀을 깨고 병의 전조 증상에 중심을 두고 떠나는 시간 여행 건강 프로그램입니다.
‘골든타임 씨그날’의 MC로 가수 이상민이 낙점된 가운데 박준규와 채연, 노지훈이 ‘그날 탐지단’으로 합류합니다. 이들은 병의 전조증상을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정보를 찾고, 매력적인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입니다.
박준규는 “평소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며 "당뇨, 심근경색에 용종 제거 등 다양한 질병을 앓았는데, 건강 정보에 항상 목말라 있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원조 섹시 가수 채연은 “춤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지금은 춤을 출 때마다 곡소리가 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또 채연은 방송 중에 진행된 기초 근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축구 선수 출신
한편, MBN 신규 건강 프로그램 ‘골든타임 씨그날’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