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는 LG헬로비전[037560]과 함께 국내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를 IPTV 서비스 U+tv와 케이블TV 서비스 헬로tv에서 실시간 독점 중계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올해 25주년 기념 공연으로 새롭게 단장한 '명성황후'는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미국 브로드웨이와 영국 웨스트엔드에 진출한 대형 공연입니다.
이번 실시간 중계는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으로, 9대 이상의 중계 카메라로 여러 각도에서 역동적인 화면을 제공합니다.
고객들은 이달 27일(19시 30분)과 28일(14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무대를 TV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시청 티켓은 오늘(15일)부터 U+t
정대윤 LG유플러스 미디어파트너십담당은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배우들의 표정과 목소리 등을 실감 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