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대한가수협회가 창립 64주년 기념 ‘2021 대한민국 가수 대행진'을 펼칩니다.
부제 ‘우리 함께 다시’의 이 공연은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희망 대축제이며 특히 공연을 할 수 없는 가수들에게는 일자리 창출 콘서트입니다.
‘2021 대한민국 가수대행진’은 남진, 이자연, 인순이, 진미령, 조항조, 정수라, 박미경 BtRS(방탕락커성인단: 소찬휘, 김경호, 박완규), 알리, NCT Dream, Stayc 등 초호화 라인업을 구성합니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대한가수협회 창립 64주년 기념으로 준비한 이번 공연은 코로나로 힘든 온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무대로 준비했다. 우리가 곧, 희망이란 걸 잊지 마시고 조금만 더 견디길 바란다. 특히
‘2021 대한민국 가수대행진- 우리 함께 다시’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의 미분배 음악저작인접권 보상금으로 이뤄지는 공익목적 사업으로 매년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