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가 US여자오픈골프대회 우승컵을 가져올 한국군단의 유일한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지은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베슬리헴의 사우컨밸리 골프장 올드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중간합계 이븐파 213타를 적어낸 지은희는 선두를 지킨 2007년 이 대회 챔피언 크리스티 커를 2타차로 추격했습니다.
3오버파 216타를 친 박희영과 김인경이 공동 5위를, 신지애는 10오버파 223타로 공동 42위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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