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US여자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최나연이 3언더파를 치며 로레나 오초아 등을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나연은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하자마자 출전한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했지만, 준우승을 두 차례 하는 데
그러나 최나연은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안정된 경기 운영능력을 선보이며 첫 메이저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 밖에 박희영도 1언더파로 5위에 이름을 올렸고, 지은희, 김영 등도 이븐파로 공동 6위에 올라 한국선수들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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