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자선 경매에 내놓은 뮤직비디오 의상이 한화로 약 2억 원에 육박하는 금액에 팔렸습니다.
빌보드는 현지시간으로 31일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입고 나온 의상이 미국 줄리앙 옥션의 온라인 경매에서 총 16만2천500달러(약 1억8천만 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해당 경매에 나온 물품 가운데 최고가이자, 예상 가격보다 8배 이상 높은 금액이라고 빌보드는 설명했습니다.
해당
낙찰자는 일본인 수집가 유사쿠 메사와, 유튜버 히카킨(HIKAKIN)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