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DMC역과 문산을 잇는 경의선 복선전철이 착공 9년 7개월 만에 개통했습니다.
첫 열차는 개통식에 앞서 오전 5시 10분 문산역에서, 오전 5시40분 상암DMC역에
경의선 복선전철은 앞으로 10∼15분 간격으로 하루 150회 운행됩니다.
이번 경의선 복선전철 부분 개통으로 고양과 파주지역의 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서울 용산역~상암DMC역 구간은 오는 2012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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