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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는 오는 22일부터 셀린 시아마 감독 작품 4편을 CGV명동을 비롯한 전국 9개 CGV아트하우스관에서 특별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셀린 시아마는 지난해 1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개봉을 시작으로 ‘톰보이’, ‘워터 릴리스’, ‘걸후드’를 연달아 선보였습니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비평가들로부터 여성 감독이 만든 이 시대 최고 여성 퀴어 영화라는 찬사를
CGV아트하우스 이원재 파트장은 “셀린 시아마는 지난해 아트하우스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감독이다”며 “새해를 시작하며 성장, 편견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감각적인 연출로 보여주는 젊은 거장의 작품들을 꼭 만나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