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과 kt wiz ‘홈런존’ 기부 실천

지니뮤직과 kt wiz가 홈런을 날린 선수들과 함께 ‘홈런존’ 기부를 실천했습니다.

지난 17일 지니뮤직과 kt wiz는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기도 장애인재활협회에 95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2015년부터 지니뮤직은 kt wiz와 함께 경기도 수원 kt wiz 파크 내 외야 좌측에 ‘지니뮤직 홈런존’을 구성했으며 kt wiz 선수가 ‘지니뮤직 홈런존’으로 홈런을 1개 칠 때마다 사회공헌기금이 50만원씩 누적됩니다.

지니뮤직 이상헌 전략마케팅단장은 “당사는 매년 kt wiz와 홈런존기부를 실천해왔고 올해는 kt wiz선수들이 대거 홈런을 치면서 기부금액이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야구선수들의 재능이 사회의 어려운 계층에게 힘이 되는 홈런존 기부를 kt wiz선수들과 꾸준히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