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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로또싱어' |
‘고음 종결자’ 소찬휘가 강렬한 헤비메탈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습니다.
내일(19일) 방송되는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연출 유일용) 12회에서 소찬휘가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소화제 같은 고음으로 또 한 번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할 전망입니다.
지난 조별 라운드에서 박효신의 ‘야생화’로 B조 1위를 차지한 소찬휘는 세미파이널에서 이정현의 ‘바꿔’를 부릅니다. 특히 90년대를 풍미한 테크노 장르를 헤비메탈로 편곡해 메탈 밴드 보컬이었던 정체성을 찾으며 자신의 강점인 고음과 파워풀한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합니다.
전주가 흘러나오자마자 뻥 뚫리는 고음이 시작돼 온몸에 소름을 돋게 하며 '고음 종결자'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줬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제스처로 관객 심사위원과 함께 호흡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고 합니다.
특히 소찬휘의 “뛰어!” 한 마디에 예측단과 관객 심사위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내재된 흥을 대방출 시키며 한바탕 축제를 벌인다고
과연 소찬휘가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립니다.
소찬휘의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 여부는 내일(19일) 밤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로또싱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