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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인전은 2012년 이후 8년만이다.
지난 17일 개막한 이번 개인전에는 '시선 너머, 어딘가의 사이', 신작 '인사이드(Inside)'와 '아웃사이드(Outside)'를 비롯한 5점의 미디어 작품이 전시된다. 금산갤러리 측은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미디어 작업을 통해 특수한 시각 언어를 탐구해 온 작가의 실험정신을 보여주는 전시"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문 작가는 자신이 고안한 '증강된 그림자(Augmented Shad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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