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 일상'을 키워드로 200여 개 브랜드와 400여 개 부스가 참여했습니다.
온라인 수업과 화상 회의가 늘어나며 주목받는 홈캠과 인테리어, 데스크 꾸미기부터 재활용 인테리어 제품까지 다양한 콘텐츠의 브랜드 전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 최근 MZ세대의 화두인 '필 환경'을 제안하는 브랜드들이 자연과의 공생을 추구하는 콘텐츠의 디자인 섹션도 마련됐습니다.
▶ 인터뷰 : 송시언 / 디자인하우스 전시사업부
- "내일의 디자인을 조망할 수 있는 브랜드들로 구성되어. 환경을 생각하는 소재라든가 디자인 과정들이 녹여져 있는 브랜드들을 많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 점에서 보시면 전시 관람이 더 즐거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