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의 경관을 해치는 공원 내 각종 상가 간판이 내년부터 자연환경에 어울리는 색깔과 디자인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주민 상가 간판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내년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가이드라인에서 국립공원의 자연환경과
공단은 법적 강제성이 없는 가이드라인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성실히 지키는 업주에게는 공단이 주관하는 각종 주민 지원 사업 때 혜택을 줄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