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수빈, 세미 트로트 '오르락내리락' 열창…'인간 탈수기' 변신

↑ 사진=MBN '미쓰백'

수빈이 안방극장을 광란의 파티로 만듭니다.

오늘(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기획 남성현 / 연출 안동수, 김지은)에서는 경연마다 환상적인 무대 연출을 선보인 수빈의 세미 트로트 풍 댄스곡 ‘오르락내리락’ 무대가 펼쳐집니다.

공연 준비를 위해 직접 동대문 시장을 방문한 수빈은 무대와 완벽하게 합을 이루는 소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게다가 '인간 탈수기'라는 부캐에 어울릴만한 의상까지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려져 기대감을 증폭시킵니다.

또한 수빈은 맛깔나는 콧소리와 멈추지 않는 탈수 춤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입니다. 현장에 있는 모두의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든 수빈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대를 마친 수빈이 울컥하여 말을 잇지 못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합니다. 이에 송은이는 "얼마나 치열하게 준비했는지를 보여준 눈물이었다고 생각해"라며 공감과 위로를 전합니다.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은 수빈의 뜨거운 눈물과 무대는 이날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 공개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