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김채은이 '잘 하고 싶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습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오늘(27일) "배우 김채은이 '잘 하고 싶어'에 출연을 확정짓고,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플레이리스트 '잘 하고 싶어'는 12부작 디지털 드라마입니다.
계절학기 수업에서 만난 세 명의 여학생이 성에 대한 생각 차이로 갈등하다가, 점차 서로를 받아들이고 각자의 연애에서도 터닝포인트를 맞게 되는 20대의 리얼한 성장 연애물입니다.
김채은은 경영학과 4학년 학과 수석 대학생 '강하역' 역을 맡았습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김채은은 따뜻하면서도 정직한 본성을 지닌 매력의 소유자 강하영을 섬세하게 그려냄은 물론 연애, 대학생시기를 겪
김채은은 디지털 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사랑'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잘 하고 싶어'는 12월 10일 첫 방송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