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5일) 케이옥션 신사동 사옥에서 올해 마지막 메이저 경매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케이옥션 경매는 낙찰율 74%, 83억 30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11월 경매에는 지난 9월 경매에 처음으로 선보였던 온라인라이브
온라인라이브응찰은 기존의 서면, 현장, 전화 응찰 이외에 응찰자가 실시간 경매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며 케이옥션의 온라인라이브응찰 시스템을 통해 직접 응찰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경매의 최고가는 김환기의 '항아리와 날으는 새'로 9억 원에 경매를 시작해 10억 70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