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5%(닐슨코리아)를 돌파한 SBS TV 월화극 '펜트하우스'가 시즌 2와 3도 제작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SBS는 오늘(24일) '펜트하우스' 시즌1은 21부에서 종영하고, 이후 금토극으로 편성을 변경해 시즌 2와 시즌 3을 12부씩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이지아, 김소연, 유진이 주연을 맡은 '펜트하우스'는 상류층 인사들의 부동산과 자녀 입시 전쟁, 그리고 각 인물의 욕망과 복수를 그려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순옥 작가 특유의 과감하고 빠른 전개와 더불어 선정성 논란도 노이즈 마케팅으로 작용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