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MBN '예스터데이' |
'원조 꽃미남' 가수 설운도가 '신흥 대세' 후배인 류지광, 신인선, 김수찬과 '설포(4)'를 결성, 화끈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설운도는 오늘(13일) 밤 11시 방송하는 MBN 신규 음악 토크쇼 '인생앨범-예스터데이'(이하 '예스터데이') 2회의 주인공으로 등장, 지금껏 털어놓은 적 없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고 자신의 인생곡들을 함께 즐깁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초특급 깜짝 손님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듭니다. 최근 설운도와 함께 설포(4)를 결성해 내년 초 콘서트를 준비 중인 후배 가수 류지광, 신인선, 김수찬이 현장을 방문한 것입니다.
설포는 '미리 보는 콘서트'로 '쌈바의 여인(1995년 발표한 설운도 노래)'을 부르며 화끈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입니다. 4인 4색으로 꾸며진 '쌈바 무대'에 녹화장은 흥겨움으로 가득찼습니다.
제작진은 "설운도를 위해 깜짝 방문한 류지광, 신인선, 김수찬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유쾌함 그 자체였다. 시청자분들도 신명 나고 흥겨운 무대로 기분 좋은 금요일 밤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설운도의 38년 트로트 인생 이야기를 담은 MBN '인생앨범-예스터데이'는 오늘(13일) 밤 11시 방송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