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2안타를 때리며 타율 3할대에 재진입했습니다.
추신수는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4번 타자로 나와 4타수 2안타에
이로써 시즌 타율을 3할1리로 올린 추신수는 7, 8호 도루를 잇달아 성공하며 한 시즌 개인 최다 도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양키스 선발 챔벌레인의 호투에 눌려 4안타의 빈공을 펼친 끝에 2대5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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