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공항에 도착한 박지성은 일부 영국 언론에서 제기한 방출설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직후 인터뷰를 사절한 이유 등을 설명했습니다.
박지성은 먼저 재계약과 관련해 팀에서 들은 얘기가 없다며 방출설 얘기를 들었다면 벌써 팀을 나왔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직후 기분이 안 좋아 인터뷰를 안 했다며 특별한 소감은 없다고 직설적인 답변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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