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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20일 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이 공개한 콘셉트 사진. [사진 제공 = 빅히트] |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2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팝·록(Pop·Rock)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Favorite Duo or Group)'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부문 노미네이트 소식을 알렸다.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외에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마룬5(Maroon 5)가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처음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한 이래 올해까지 3년 연속 해당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는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를 비롯해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과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까지 후보에 오른 모든 부문에서 트로피를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시상에 앞선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발표한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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