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숨죽였던 20대 젊은 선수들이 제28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뛰어올랐습니다.
작년 한국프로골프 상금왕 배상문은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김대현과 오태근도 중간합계 5언더파로 배상문과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승부사 강경남도 중간합계 3언더파로 람치빙과 공동 4위로 뛰어올랐고, 이승호와 변승재, 박효원, 김형성 선수가 공동 6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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