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개막식에서 "여성이 행복해야 남성이 행복하고 또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다"며 "취업을 원하는 여성인력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내일(14일)까지 열리는 박람회에는 리바트, 대교, 교보생명 등 2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경리 세무 총무 영업관리 마케팅 고객상담 웹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1천800여 명을 채용합니다.
박람회장에서는 1대1 취업 상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요령을 알려주는 행사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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