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15일(현지시간)은 이미경 CJ 부회장이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이사회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보도했다.
박물관 이사회 의장은 테드 사란도스 넷플
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맡았다.
이사진에는 배우 톰 행크스, 아카데미 CEO 돈 허드슨 등 할리우드 영화계 거물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이사진은 개관할 박물관의 건축 과정과 비전, 재정 건전성 등을 감독하게 된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