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미쓰백' |
MBN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 송은이, 윤일상이 백지영과 함께 멘토로 나섭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인생 곡으로 '제2의 전성기'가 될 터닝포인트를 함께하는 신개념 다큐테인먼트(휴먼다큐+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디바 백지영과 데뷔 28년 차이지만 여전히 예능 대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송은이, 그리고 댄스부터 트로트까지 세기를 뛰어넘는 히트 작곡가 윤일상이 후배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고 해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습니다.
앞서 가수 백지영이 '미쓰백'에서 프로듀서 겸 인생 멘토로 출격이 예고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백지영은 가요계 22년 차 대선배이자 인생 멘토로서 보컬 트레이닝은 기본, 마음속 숨겨진 상처까지도 어루만지는 심리치유 멘토링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개그우먼에서 제작자로도 활약 범위를 넓히고 있는 송은이가 인생 매니저 겸 멘토로 합류합니다. '셀럽 파이브'와 '다비 이모(김신영)', '캡사이신(신봉선)'을 연속 히트시키며 남다른 안목을 인정받은 그녀가 '미쓰백'으로 모인 8명의 멤버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마지막으로 작곡가 윤일상이 멘토로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세기를 뛰어넘는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가 이번엔 '미쓰백' 멤버들을 위해 인생곡 마스터로 나선다고 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쓰백'은 검증된 실력과 비주얼로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무대에서 멀어져야 했던 8명의 가수가 백지영, 송은이, 윤일상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손을 잡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입니다.
이들의 진정성 가득한 사연은 뭉
한편 MBN 새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은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