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선을 넘을 듯 말듯 아슬한 입담의 방송인 장성규만의 멀티 플랫폼 콘텐츠 '장성규니버스'를 오는 16일 론칭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장성규니버스'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TV 매체에서는 쉽게 시도할 수 없었던 다양한 계획을 '장성규니버스'를 통해 실현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육아'입니다. 결혼 5개월 만에 만난
연출은 장성규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아는 형님' 출신 윤여준 PD가 맡습니다.
제작진은 "TV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새로운 플랫폼의 특장점을 잘 버무려 신선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