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가 두 경기 연속 무안타의 침묵을 깨고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추신수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 좌익수 겸 4번 타자로 출장해, 5회 2사 1, 2루에서 주자 모두를 불러들이는 시즌
지난달 26일 이후 모처럼 안타 2개 이상을 때린 추신수는 두 경기 연속 무안타의 침묵을 깨고 시즌 타율을 2할6푼8리로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맹타에도 7.9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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