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성제)는 오늘(3일)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을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 예정됐던 시상식 생중계는 15일 녹화 방송으로 대체하며, 시상식 현장에는 관중은 물론 시상자와 수상자도 참여하지 않습니다.
트로피는 국내외 수상자들에게 별도로 전달하고, 수상자들은 영상으로 소감을 전할 예정입니다. 축하공연 또한 소수의 필수적인 인원만 참석한 채로 진행됩니다.
조직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추
시상식은 15일 오후 3시 MBC에서 방송되며 국내는 OTT 웨이브(wavve)에서, 해외는 MBC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