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는 제50회 한국출판공로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출판공로상은 올해로 50회째를 맞는 유서깊은 상으로 매년 책의날 기념식에서 시상하고 있다.
특히, 50회를 맞아 변화하는 추세를 반영하고 더 많은 출판인들의 참여를
그동안 출협 회원사 대표만 추천할 수 있고 회원사 소속직원만 받을 수 있었던 추천·피추천 자격도 완화했다. 자세한 내용은 출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