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설 ‘유희열의 스케치북’ 첫 출연

밴드 설(SURL)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첫 출연했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506회는 여름특집 2탄 ‘야생화 특집’으로 스케치북에 처음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토크를 통해 개인기로 배우 이선균의 성대모사로 포문을 연 밴드 설은 섬세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박효신의 ‘야생화’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밴드 설은 지난 5일 싱글 ‘돈트 세이 노(Don’t Say No)’ 발매 이후 그들의 2번째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