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밀리언스 러브마크' 이국주X김이슬X요요미 등 스타들의 100만 팔로워 도전기

21세기 초연결 소셜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은 SNS를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하면서 주목받고 싶은 욕구가 큽니다. 특히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많은 팔로워를 확보한 파워 인플루언서가 된다는 것은 너무도 매력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그런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SNS초보들이 단기간에 100만 팔로워를 만드는 일은 가능할까요?

MBN플러스가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인 <원밀리언스 러브마크(1 Million’s Lovemark)>를 선보입니다. 60분물 4부작으로 9월 3일부터 매주 1편씩 방영할 예정입니다.

<원밀리언스 러브마크(1 Million’s Lovemark)>는 SNS 초보 셀러브리티 4인이 1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3인의 MC들에게 조언을 듣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강점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팔로워를 만드는 경쟁 프로그램입니다.

↑ 이국주, 안젤리나, 김이슬(왼쪽부터) / 사진=각 소속사 제공

MC로는 109만명의 팔로워가 있는 파워 인스타그래머 개그맨 이국주, 108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미모의 러시아인 안젤리나 세르게예브나 다닐로바, '유튜브 여신'으로 불리며 152만명의 팔로워가 있는 로드FC대회 로드걸 김이슬이 출연합니다.

↑ 요요미, 한경록, 박윤미, 저스틴 리 / 사진=각 소속사 제공

도전자로는 대세 트롯 요정 요요미, 처음으로 예능 고정 멤버에 도전하는 크라잉넛 한경록, 아나운서 박윤미, 셰프인 저스틴 리가 출격할 예정입니다. 이들 도전자는 매일 한 개 이상의 피드를 SNS에 올리고 매주 제작진이 제시하는 미션도 수행해야 합니다. 향후 증가 수를 평가하여 3주차가 끝난 후 상위 2명이 결승에 진출하게 됩니다.

<원밀리언스 러브마크>를 제작한 디팟 이용렬 본부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프로그램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드리고자 한다. 시청자들과 하루 빨리 만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