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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는 어제(19일) 한국민족운동사학회와 함께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기념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국제 인도주의 학술회의를 개최했습니다.
1919년 8월 29일 상해 임시정부가 설립한 대한적십자회의 설립 배경, 주요 활동과 주요 인물을 중심으로 총 4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연구 주제 범위를 확대해 ‘일제강점기 대한적십자회와 민족운동’ 세션에
이 밖에 해방 이후 미 군정 체제에서 조선적십자사 설립,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대한적십자사 재조직 등 굴곡진 역사 속에서 약진한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새롭게 조명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