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웹 소설 ‘사내 맞선’ 드라마로 제작

카카오페이지가 글로벌 IP 유니버스 프로젝트 ‘사내 맞선’을 선보입니다.

글로벌 IP 유니버스 프로젝트는 카카오페이지가 보유하고 있는 오리지널 IP를 기반으로 드라마, 영화, OST, 채팅 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 포맷으로 지속 확장한 프로젝트입니다.

‘사내 맞선’은 회사 대표와 신분을 속이고 맞선을 보게 된 직원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지난 2017년 웹 소설로 출시돼 다음 해 웹툰으로 나와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이진수 대표는 “새로운 IP 문법을 통해 진화하고 있는 카카오페이지가 이번에는 ‘사내 맞선’을 통해 진정한 스토리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