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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케이 마담' 포스터 |
오늘(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이철하 감독)이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어제(19일) '오케이 마담'은 3만8516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100만 1203명입니다.
'오케이 마담'이 지난 12일 개봉해 8일 만에 '마의 10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오케이 마담'은 올여름 극장가 대전 속에서 '반도'(연상호 감독) '강철비2: 정상회담'(양우석 감독)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 등 화제작의 바통을 이어받아 전 세대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가족 코미디 영화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오케이 마담'은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그리고 이철하 감독까지, '팀 오케이'의 완전체가 함께한 기념사진을 공개해 완벽한 팀워크를 뽐냈습니다.
100만 돌파를 축하하는 커다란 풍선을 들고 화기애애하게 촬영한 사진과 '오케이 마담'의 포스터를 그대로 재현한 케이크를 들고 미소 짓고 있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등이 출연하고 '날, 보러와요'의 이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