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 지휘 하에 서울시향이 안익태 '애국가', 코플런드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르',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1악장과 4악장,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제1번', 시벨리우스 '핀란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관객 수를 약 100명으로 제한한다. 11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향 홈페이지를 통해 전석 선착순으로 예약 신청을 받는다. 순위에 들지 못해도 같은 시간 서울시향 네이버TV·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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