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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외래관광객 유치가 막혀 랜선을 활용한 비대면 ‘온택트 마케팅’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원거리시장인 구미주를 겨냥한 한국관광공사의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8일 국내 거주 구미주 출신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SNS 기자단 ‘헬로 코리아(Hello Korea)’ 발대식을 강원도 동해 묵호항수변공원에서 개최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헬로 코리아(Hello Korea)’는 현재까지 총 67명의
발대식 후엔 강릉, 동해에서 첫 팸투어를 실시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철저한 사전 방역계획 수립과 이동 및 단체 식사 지침 등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안전투어의 표준모델 사례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