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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구자형이 신곡 50곡짜리 앨범 ‘참새를 태운 잠수함’을 발표했습니다.
구자형은 ‘별이 빛나는 밤에’의 방송작가 출신으로 최근 BTS 평전 시즌 1~3을 비롯해 조용필, 김광석, 김현식, 밥 딜런, 싸이 등의 평전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 노래, 기타, 하모니카의 대부분을 구자형 원 맨 밴드로 해냈으며 지난 4월
구자형은 “1975년 한국의 모던 포크 음악운동 모임 참새를 태운 잠수함 시절부터 오늘날까지 묻어 놓았던 자작곡들을 언젠가 발표해야만 했다. 어느 날 문득 녹음실 마이크 앞에 섰고 입술을 열면 그 음표들이 새처럼 날아가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