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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최여진이 한강뷰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습니다.
모레(26일)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최여진이 스물네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합니다.
최여진은 과거 ‘유랑마켓’ 신동 편에서 인턴 판매 요정으로 등장해 기존 MC들과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뢰인으로서 다시 한 번 물건 직거래에 나섭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여진은 시원한 한강뷰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습니다.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에 최여진은 “움직이는 액자 같지 않냐”며 자랑했습니다. 집에 대해 궁금해 하는 MC들에게 최여진은 “12년 동안 월세살이를 했는데 열심히 모아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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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
최여진의 ‘취미부자’ 면모도 드러났습니다.
그는 각종 수상스포츠와 골프, 스키, 줌바, 탄츠플레이 등을 섭렵했다며 자신이 직접 구매하고 사용했던 취미용품들을 아낌없이 대방출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추억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라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한다”고 밝힌 최여진은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한 낡은 상자를 공개했
최여진의 중고 거래 도전기는 모레(2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유랑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