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대회 첫날 경기에서 미국의 채드 캠벨이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캠벨은 버디 9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7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랭크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에 머물렀습니다.
우리 선수들도 첫날 부진하며 양용은이 1오버파로 공동 51위, 이진명이 70위, 앤서니 김과 최경주가 각각 공동 75위와 84위에 머물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