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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민 인스타그램 |
오늘(23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31회에서는 지인특집인 '제1회 일심동체 붕친대회'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탑니다.
이경규와 조정민의 민규팀을 비롯해 이덕화와 허재의 덕재팀, 지상렬과 효연의 효열팀, 이수근과 피오의 피근팀, 이태곤과 윤보미의 태미팀, 김준현과 김민경의 과체중팀, 박프로와 돈스파이크의 돈박팀 등 7팀이 최종 승부를 펼칩니다.
특히 '엔딩 요정'으로 활약을 펼쳤던 김준현은 김민경을 향해 "오늘은 네가 엔딩요정"이라며 용기를 불어넣었고 김민경은 "할 수 있어!"를 외치며 의욕을 다졌습니다.
지난주 뜰채로 인해 이경규로부터 구박을 받았던 효연은 낚시 종료가 눈앞으로 다가오자 "연장해요, 연장!"을 외치면서 승리에 대한 집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빗속 마지막 혈투를 벌이다가 이경규의 낚싯대에 심상찮은 입질이 찾아오는 내용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지상렬은 "신기록 아니야?"를 외치며 깜짝 놀라 과연 엔딩요정의 주인공은
이경규와 가수 조정민이 다정한 호흡을 선보이며 초호화 출연진으로 화제가 된 지인특집은 마지막까지 역대급 만찬과 특별한 축하 무대 등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앞서 지인특집 첫 방송 등에서는 조정민이 출연했던 장면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