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쉘` 한 장면. [사진 제공 = 그린나래미디어] |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작품은 지난 15일까지 11만1646명을 동원했다. 현재 상영 중인 외화 중 흥행순위 1위이며 전체 영화 중 3위다. 수입사 측은 "현 시점과 맞물려 관객들의 자발적인 관람 운동이 일어나는 등 영화에 대한 응원과 연대를 이끌어 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밤쉘'은 미국 최대 방송사 폭스뉴스에서 일어난 성추문 실화를 소재로 삼았다.
[박창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