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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환으로 지난 12일 메트라이프재단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 'The Gift'와 세종문화회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온쉼표가 함께한 무관중 온라인 공연 '메트라이프 Gift콘'을 열었다. 장애·비장애 통합 클래식 전문연주단체 코리아 아트 빌리티 체임버가 '사운드 오브 뮤직', 차이코프스키 '러시안 댄스' 등을 연주했고, 한국 전통음악과 대중적 스토리를 결합한 국악 공연 억스(AUX) 등도 선보였다.
앞으로도 세 기관은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세종문화회관의 공간을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세 기관이 가진 다양한 역량을 모아 코로나로 설 자리를 잃은 예술가에게 무대를 선사하고 이를 통해 시민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민관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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