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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
둘째이모 김다비가 조카 김신영의 매출을 10배 뛰어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깁니다.
내일(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서로 라이벌 관계를 드러낸 김신영과 둘째이모 김다비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자신의 부캐릭터 김다비 이모에 대해 매니저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눕니다. 매니저가 "다비 이모 매출이 신영이 누나 매출의 10배 정도 된다"고 밝히자 김신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날 김신영은 김다비 이모의 CF 촬영장으로 향하던 길입니다.
특히 김신영은 방탄소년단 뷔가 다비 이모의 '주라주라'를 추천한 뒤 수많은 외국인 팬들로부터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받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끕니다. 그는 팬들이 영어로 보내온 메시지에 전부 "예스!"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입니다.
또, 김신영은 다비 이모에게 밴을 사줘야겠다는 매니저의 말에 "건방져진다"라고 너스레 섞인 경쟁심을 드러냅니다. 이에 매니저는 "다비 이모와 신영이 누나는 라이벌이다. 서로 견제한다"라고 폭로해 김신영과 김다비의 카메라 밖 진짜 마음을 궁금하게 합니다.
그런가 하면 김신영은 다비
한편 김신영과 다비 이모의 스토리는 내일(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