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3'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세 팀의 무대를 볼 수 있는 갈라 콘서트가 이달 말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JTBC는 오늘(9일) 라포엠(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 라비던스(고영열, 김바울, 존노, 황건하), 레떼아모르(길병민, 김민석, 김성식, 박현수) 등 3개 팀의 갈라 콘서트를 오는 31일과 다음 달 1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간 1대 1 거리두기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좌
또한 공연 당일엔 방역 상주 인력이 공연장 전체 시설을 수시로 소독하며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전 관객과 스태프의 체온을 상시 모니터링합니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티켓 소지 여부와 무관하게 입장이 금지됩니다.
티켓은 오늘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판매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