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윤두준이 매니저 두 명의 제보로 '전참시'에 출격합니다.
오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노시용, 채현석, 이하 ‘전참시’)에는 제대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두준과 그의 매니저가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참시' 최초로 두 명의 매니저가 제보를 한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먼저 윤두준과 항상 함께하는 진익현 매니저는 지난 4월 제대한 윤두준이 입만 열면 군대 이야기를 한다며 남다른 군대 사랑에 대해 털어놨다고 합니다. 매니저의 제보처럼 윤두준은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든 군대 이야기로 연결 지으며 못 말리는 군대 사랑을 보여줬다는 후문입니다.
윤두준과 일한 지 가장 오래됐다는 매니저는 군대 사이클에 맞춰져 있는 윤두준의 컨디션을 챙기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은 취미생활까지 이어졌다는 전언입니다. 윤두준과 매니저는 쉬는 날에도 만나 둘만의 취미생활을 즐겼다고 합니다.
이에 윤두준의 또 다른 매니저 조경호 실장
과연 매니저가 제보까지 한 윤두준의 군대 사랑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또 진익현 매니저는 함께하고, 조경호 실장은 감시하는 윤두준의 취미는 모레(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