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 한복디자이너 ‘올해의 여성대상’ 수상

박술녀 한복디자이너는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주최로 지난 2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올해의 여성대상’에서 한복발전분야의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2012년 국회의사당 귀빈관에서 출범한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건강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다양한 개선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을 실시하면서 가족친화기관에 대한 인증사업과 사회공헌분야 시상식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특별기구 3대 집행부 출범 및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창기 교수가 특별기구 집행부 3대 총재로 취임하고 3대 집행부 임원에는 최운실 교수, 윤여각 원장, 남상문 교수, 김경숙 교수, 백현주 교수, 장덕상 교수, 이재진 교수 등이 재추대됐습니다.

또한 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시행하는 제1회 대한민국실천 대상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저명인사와 지방자치단체장 등 사회지도층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에게 상을 수여해오고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