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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발매한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7`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역주행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빅히트] |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44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순위(64위)보다 20계단 상승한 기록으로, 3월 7일 1위에 진입한 후 17주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 8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결 : 앤서'도 '빌보드 200' 차트에서 무려 81계단 순위가 올라 117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빅히트 관계자는 "멤버 슈가가 낸 솔로 앨범까지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면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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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패키지 앨범으로 미국 앨범차트 빌보드200 14위에 안착한 NCT127. [사진 제공 = SM] |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한 주간 미국 내 음반 판매량을 집계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에 올랐다.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테이스트메이커 앨범'까지 미국 빌보드의 4개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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