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씨아이엑스(CIX)가 멤버 배진영의 부상으로 새 앨범 발매를 미룹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4일 배진영이 전날 안무 연습을 하다 발목을 다쳐 3주간 치료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문의로부터 다음 주 앨범 발매 및 스케줄 진행은 무리가 있다는 추가 소견을 받았다"며 오는 30일 나올 예정이던 씨아이엑스의 미니 3집 '헬로 챕터 3. 안녕, 낯선 시간'(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 발매를 연기한다고 전했습니다.
연기된 발매 날짜와 컴백 관련 콘텐
해당 앨범은 씨아이엑스가 7개월 만에 내놓은 신보로, 미니 1집 '안녕, 낯선 사람'과 미니 2집 '안녕, 낯선 공간'을 이은 연작 앨범입니다.
타이틀곡 '정글'(Jungle)을 비롯해 '스위치 잇 업'(Switch It Up), '반항아'(Rebel) 등 다섯 곡이 수록됐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