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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뮤지컬의 정석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지난 20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환대 속 성황리에 개막했습니다.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으로 첫 공연을 마친 양준모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인데 객석을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하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공연 보여
‘메기 존스’ 역의 홍지민은 “어렵게 공연을 준비했고 걱정도 많았다. 객석에 관객분들이 차있는 걸 본 순간 너무 울컥하고 눈물이 났다. 정말로 감사하다”고 관객들을 향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8월 2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